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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상식

[개념] 코인(Coin)과 토큰(Token)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지엠씨랩스입니다 :)

오늘은 코인과 토큰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암호화폐에서 '코인'과 '토큰'은 크게는 같은 의미로 통용되나 실제로는 몇 가지의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코인(Coin)

코인의 궁극적인 목적은 화폐와 같이 사용되며 회계의 단위, 가치의 저장, 이전 수단 등을 만족하는 것이며 자체적인 블록체인을 보유해 거래 기능에 집중합니다. 대표적인 코인으로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등이 있습니다. 또한 중앙 관리자 없이 개인 간 P2P 결제를 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빠르고 수수료가 낮은 시스템을 추구합니다.

발행 과정은 대부분 채굴되어 발행되므로 자체 블록체인을 다운로드해 채굴기를 이용해 채굴하여야 합니다. 이 채굴 과정에서 네트워크는 튼튼해지고 안전해집니다. 블록체인은 해킹의 위험을 줄여 신뢰를 높이고 채굴자는 채굴을 위한 연산력을 제공해 암호화폐를 보상받아 서로 공존하는 관계가 됩니다. 또한 코인은 정해진 알고리즘대로 채굴되기 때문에 공급량이 정해져 있으며 코인 하나를 만들어내는데 시간과 전기세 채굴기 구입 비용 등이 발생합니다.

즉 코인은 블록체인 기반을 소유한 경우로 메인넷*기존에 존재하는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자체적인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2. 토큰(Token)

토큰은 특정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dApp(댑)*분산화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입니다.

대표적 토큰으로는 이오스와 트론, 테더가 있습니다.

토큰은 블록체인을 사용하기 위해 각각의 암호화폐를 활용해야 하며 토큰의 경우 채굴 방식이 아닌 ICO를 통해 미리 정해진 발행량이 뿌려집니다. 토큰을 발행하는 회사가 사용될 암호화폐를 미리 공급하는 것입니다. 토큰은 플랫폼이 나오지 않을 경우 사용할 수 없으며 가치를 보증해 주는 채굴자가 없다는 것이 리스트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즉 토큰은 블록체인 기반을 빌려서 쓰는 경우로 메인넷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메인넷을 보유한 코인들의 자체적인 네트워크 대가를 주고 빌려옴으로써 플랫폼을 구동시키는 방식입니다.

또한 토큰은 주식과 유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발행자가 공급량을 조정할 수 있으며 해당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에게 배당금 등의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주식과의 다른 점은 일정 기준 없이 누구나 발행이 가능하고 많은 양을 보유하고 있어도 지분 및 경영권을 가지는 것과는 무관하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제일 뚜렷한 차이점은 바로 메인 넷의 유무에 따라 나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딱 잘라 구분이 명확하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두 가지 모두 가치의 이전과 지불수단의 기능으로 이용되며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앞으로도 코인을 지불과 결제가 가능한 화폐의 수단, 토큰을 화폐의 수단을 포함하지만 기능이 추가된 것. 두 가지를 지금처럼 하나로 묶어 구분할 것입니다.